[LTE] 셀 간 전파간섭

LTE에서는 한 쪽 기지국의 신호만 취하는 하드 핸드오버가 수행됨. 하드 핸오버는 셀 경계에 상대편 기지국으로 부터의 전파 신호가 완전한 잡음으로 작용해 셀 간 전파 간섭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PUSC

Partial Usage of SubCarrier

3섹터 기지국의 알파, 베타, 감마 섹터가 각각 부반송파를 나눠 사용하는 기법. 실직적인 통화 용량이 1/3이 되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음.

 

FRP3

Frequency Reuse Pattern 3

3개의 주파수 채널로 무선망을 구성하는 것. 와이브로의 남는 주파수 채널을 이용해 알파, 베타, 감마 섹터의 주파수를 달리 설정하는 것.

셀 간 간섭을 원론적으로 해결해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며 서비스 가능. 하지만 여유 주파수 채널이 없거나, 통화량이 늘어 주파수 채널 증설 시점이 되면 적용 불가능.

 

OFDM 방식의 전파 간섭 대응

OFDM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간섭에 취약.

채널 추정 능력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송신신호를 주파수 대역에 분산(distributed)전송 하거나 호핑(hopping)함으로써 간섭 신호에 대한 평균화 효과 기대할 수 있음.

 

SC-FDMA

LTE의 업링크. 송신신호가 한 몸체(local mode)로 전송되어야 하므로 주파수 대역에 분산해 전송하는 분산모드는 불가능. 이를 보안하기 위해 송신신호가 호핑모드로 동작.

간섭파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면 로컬모드가 유리하지만 파악하기 어려우면 분산모드가 유리할 수 있다.

 

ICIC와 eICIC

• ICIC가 주파수 축상에서 양쪽 기지국의 신호가 겹치지 않게 하는 방식

• eICIC 시간 축 상에서 양쪽 기지국의 신호가 겹치치 않도록. 약속된 시간영역에서만 인접기지국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상호 간섭이 배제될 수 있고 제어 신호 구간의 간섭도 방지.

HelNet

Heterogeneous Network

기지국 서비스 반경내에 아주 많은 펨토 기지국을 배치하는 것은 서로 종류가 다른 기지국.

 

CoMP

Cooperated Multi Point

포인트를 기지국을 의미. 여러 기지국이 협력해 상호 전파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기술.

• JT CoMP(Joint Transmission COMP) - Multi Cell MIMO처럼 동작.

• JS CoMP(Joint Scheduling CoMP) - eICIC에 가까운 기술.

• JB CoMP(Joint Beamforming CoMP) - 양쪽 기지국의 안테나 빔포밍 방향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제어해 셀 경계에서 전파간섭이 최소화 되도록.
• DCS-CoMP(Dynamic Cell Selection CoMP) - 셀 경계에 위치한 통화자가 양쪽 기지국의 신호 중 상태가 더 좋거나 부하가 낮은 기지국으로 동적으로 왔다갔다.

eIMTA

evolved Interference Management and Trafiic Adaptation

주변 기지국 간에 다운링크, 업링크의 비대칭 비율을 임의로 설정해도 인접 기지국 간에 전파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